"배트맨을 상대하는 애들이 전부 총을 들고 있는데 한발도 눈이나 입에 안맞는다고요?"
"제약없는 드래곤볼 수준 소원을 빌수 있는데 자원 무제한 펌핑 소원을 안빈다고요?"
"저거 할렐루야 산맥에 지지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냥 저거 타고 운명의산 오면 영화 한편 2시간컷 나겠는데요?"
"21세기에 안면인식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클라크가 슈퍼맨인걸 몇몇빼고 모른다는게 말ㅇ..."
과학, 군사계열 고증지적이 아니더라도
"?? 그냥 ~하면 되겠네 ~설정이면 그게 안되겠음?" 식 지적으로 곤혹을 치루는 팬덤도 상당하다고 한다.
"영화가 재밌었으면 이런 소리를 안 했겠죠? ㅎㅎ"
그치만 플롯아머 아예 테클 안 걸면 스타워즈 워프카미카제도 못 까는 걸...
타노스 자원 무한은 솔직히 볼때마다 타노스를 제대로 이해 못한다는게 티가 남
타노스라는 캐릭터의 본질은 트라우마 걸린 광신도인데 말야.
타노스 입장에서는 인구를 반갈죽하면 우주가 좋아질거고.
자신이 인구를 반갈죽해서 우주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제대로 증명하면
모두가 그 방법을 따를거라고 당연히 믿고 있어서
자원을 펌핑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데 말야.
그리고 그 기반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서 반갈죽을 안 해서 자기 행성이 멸망했다는 트라우마고.
ㄹㅇ ㅋㅋ 반갈죽 안해서 지네 행성 망했다고 생각하는 ㅁㅊㄴ한테 뭔 논리가 있겠음.
타노스는 반갈죽 시전안했다고 지네 행성 망했다고 생각하는 ㅁㅁ고 아바타는 이미 오염이 너무 심해서 판도라로 튄거고 배트맨은 배트 총알막기 기술이 있고 등등
이미 영화내에서 설명해주는게 많은데 말이지
니들도 이해 안가면 까자나???
??? : 헤에? 클라크 켄트 따위가 슈퍼맨이면 옆 동네 고담의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이냐고 할거냐? ㅋ
저 중 타노스 사례는
"타노스 저 쉨 ㅂ신이라서 그럼."
으로 반박해야 된다는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