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얘네들이 재팬 스튜디오 같은 데도 폐쇄하고 서양 개발사들 밀어주면서 라이브서비스에 몰빵한 이유가 '그것들은 돈 안 된다. 우린 돈 되는 게임 만들거다' 라는 이유였는데
정작 그 돈 되는 게임 만들겠답시고 내놓은 콩코드는 돈이 되긴 커녕 플레이스테이션도 아니고 비디오 게임 역사상 역대급으로 남을 실패작으로 남아버림
당연히 재팬 스튜디오 폐쇄 같은 걸로 소니한테 통수 맞은 팬들은 돈에 환장해서 서양 스튜디오들 PC충짓들도 감싸주더만 결국 이 꼬라지 낫다며 비웃고
그게 아닌 팬들마저도 이게 진짜로 팔릴 거라고 생각한 거냐고 니들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제대로 만들 생각이 있는거냐, 애초에 라이브서비스의 운영 개념을 알고는 있는 거냐고 비판하니
결국 어느 쪽이든 좋은 반응은 얻을 수가 없는 거
스타필드 이름값에 못미칠 뿐이지 평작 급은 되는데
헬다이버즈2만 해도 제작진이라는 놈들이 스스로 게임을 말아먹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걸긴 커녕 PSN 강제 연동 같은 걸로 같이 지랄한 거 보면 얘네들은 라이브서비스로 돈 벌 생각 없음ㅋㅋㅋㅋ
근데 너무 못생겼음 진짜
근데 진짜 웃긴게 흑인이라고 꼭 저렇게 생긴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매력있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꼭 저딴식으로 케릭 만드는거보면 그게 더 차별같다. 완전 스테레오타입이잖아.
저 작살을 내놓은 프로페서 같은 PC제작자들은(특히 디자인) 다른데 이력서 쓸때 콩코드를 넣을것인가 안넣을 것인가.
8년간 공백이네요? 뭐하셨어요?
....
돈을 얼마나 들였는가가 문제는 아니고
돈벌겠다고 한 욕심도 회사면 그럴수 있는데
저 프로젝트가 돈을 그만큼 까먹을동안 정지되지 않은건 누가봐도 븅신같은 일임
돈벌생각인데 왜 돈까먹을게 뻔한걸 출시까지 내버려둠.
소니는 븅신이 맞다
이건 미국지사 핑게댈필요도 없고 최고임원진들이 모두 책임져야됨. 그만한 시간에 그만한 돈을 투자하는데 한번이라도 돌아봤어야지. 돌아봤는데 저꼬라지면 더더욱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고.
다른건 다 제껴두고 라도 베타 테스트 해보고나서 테스터들이 말한 게임성 올리라는걸 무시한게 제일 문제였다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티 아타리쇼크랑 비교할만할까
플빠들은 모른척을 하거나 플빠가 아닌척하며 같이 깐다는 그 게임 ㄷㄷ
서비스 오늘까지지?
그동안 콩코드 덕분에 많이 웃었는데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 정말 아쉬울 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