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투시경
뻥안치고 국내 법이나 왠만한 국가들의 법에서는 민간인의 야간투시경 구매나 소유를 금지하지 않음
사실 민간인 기준으로 밤에 잘보인다 말고는 사회적으로 딱히 해가 되는게 없고, 돈지랄...에 가깝기도 해서..
물론 아에 규제가 없는건 아닌데, 흔히 말하는 불량국가로 수출된다던가 이런걸 막기 위해서
국가간 거래? 혹은 수출에서 규제를 걸거나 전략물자로 지정하거나 하는 경우는 있기는 함
특히 미국은 자국산 야간투시경, 야시장비 관련 장비나 체계를 특히 전략물자를 국외로 반출하는걸 금지하고 있고
자칫하면 검은양복 입은 사람들이 똑똑똑 찾아올 수 있기도 함
승인 받는것도 까다롭고
근데 이러한 규제도 반대로 보면
미국산 야간투시경이나 제한걸리는 장비를 사는 것도 아니라서 미국 정부의 심기를 거스르는 것도 아니고
러시아나 북한같은 제재국에서 살거나 거기로 물건 보내는 것도 아니고
걍 평범하게 정상국가의 민간인으로서 수출 승인 요청해서 허가 받거나 그런
승인조차 필요없이 걍 합법으로 판매하는 그런 유럽제나 중국제를 개인이 사다 구하고
국내에서 세관신고하고 통관료랑 관세도 낸다?
그럼 머 국제적으로나 국내법으로나 문제될거 없이 걍 합법적으로 야간투시경 구매하고 소유하고 갖고놀 수 있음
특히 요즘 직구시대가 열린것도 있지만 야간투시경 시장에 저가나 가성비 완성품이나 부품등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합법적인 민간 야간투시경 시장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기두 하고
가격이 부담된다라고 하면 성능이 떨어지지만 모양만이라도 흡사한 저가 디지털 야간투시경도 갖고놀 수 있고
여튼 일케 야간투시경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댓글(5)
dark 하니까 야간 투시경이 필요한거지?
야투경이 없어서 그런가 글이 안보임
어린시절에 봤던 양들의 침묵에서 접한 야시경은 참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젠 돈만 쓰면 구할 수 있는 장비가 되었구나.
옛날에는 1세대하고 2세대까지만 민간 허가해주고 3세대는 따로 허가받아야했었지...
90년대에 러시아제 단안 야투경 신문에서 광고하고 그랬는데....
유럽에서도 3세대는 수출입 제한하는 국가는 있었던거같기두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