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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제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밖에 없는건가
3000년에서 반올림해서 5000년이라 했나보지
이상한 자부심이 있었지
사실 역사 길이 따지자면 이집트 앞에 다 무릂꿇어야 함
사실 우리가 본격적으로 청동기 만들고 고인돌 쌓을때도 피라미드는 이미 있었으니ㅋㅋㅋ
국민을 세뇌중인거시어따
4000년보다 반만년이 그냥 어감이 좋잖아? 한잔해
있어보이니까
아무르/흑룡강을 경계로 뚜렷하게 구분한 영역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니 말이 맞다. 근데 반만년이 폼나니까 그런 듯.
여담으로 (지도그리기 좋으라고)후손을 배려해서 국경을 설정하신 고구려어르신들의 예지력/선견지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