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021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실은 보도에 대해 "(공천 개입이 아니라) 선의의 조언일 수도 있는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김 여사가 5선 중진인 당시 김영선 의원에게 기존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을이 아닌 경남 김해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은 관점에 따라 관여나 개입이 아닌 '조언'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개혁신당도 지난 총선 때 이 건에 관해 제보를 들은 바 있는데, 이 제보는 완결성이 떨어진다"며 "김 여사가 (창원을에) 꽂고 싶어 한다는 인사를 꽂지도 못했다. 완결성이 있으려면 김영선 전 의원을 몰아내고 김 여사의 의중대로 공천을 해야 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금 나와 있는 정보만으로는 '미수'인지도 판단이 불가능하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걸 수도 있는 것"이라며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다른 사람이 거기(창원을)에 가려고 하는데, 경쟁해보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다른 선택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선의의 조언일 수도 있는 것인데, 그걸 개입으로 보면 그런(개입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뉴스토마토는 이날 김 여사가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 전 의원에게 기존의 지역구였던 창원을이 아닌 김해갑으로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는 익명 의원 2명의 주장을 보도했다.
익명의 한 의원은 "김 여사가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텔레그램에 따르면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얘기했다"고 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총선 승리를 위해 험지로 갔던 것이다. 내가 '낙동강벨트 전선에 가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제안했다"면서 "김 여사가 경남 현지 사정을 어떻게 알겠느냐"고 김 여사와 텔레그램을 주고받은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근데 국힘 내부에서는 자괴감 같은 건 별로 없는 거 같고...이준석은 선거공소시효가 아직 남아있으니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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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개다
이새끼도 지 의원뱃지때문에 뒤로 무슨 거래를 했을지 모르죠 당연히 당선무효 됬어야 하는 놈이 유지를 했는데
ㅋㅋㅋㅋㅋ
김건희는 박절하지 못하고 악의가 없는 조언을 한것 뿐
이거 멕이는 겁니다.
왜당의 뒷구녕 핥던 개가 어디 갈까 싶긴 합니다만. 콜걸레 마담과 굥룬 돼지의 "캐비넷" 에 뭔가 있긴 있네요. 벌레 어디 안 갑니다.
지가 스스로 양두구육 전문가라는걸 인정했으니...
헐거따
공범의 말투
MOVE_HUMORBEST/1768774
씨.발 이준석 당 보고 야당이라고 하지 좀 마라 쫌
역시 '개' 혁신당
쟤는 지 감투 뺏어가서 국짐에서 나왔을 뿐이죠. 한자리 잘 차지하고 있었으면 그나마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을 거고 지금도 뭔가 노리는 게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