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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후타충들의 사랑과 애정을 받고있잖아
한잔해
으악 괴물 자지다
KV의 맥락은 퇴사자들 축전들고오면 됨 ㅋㅋㅋㅋ
한쪽은 판치라 담당됐고
한쪽은 노출광 됐고
자 선택해라
꼬츄달린 여캐를 사랑할것인지
아니면 내버려두어 무관심을 증명할 것인지
저말은 진짜 창작자로서 굉장히 뼈있는 말임 캐릭터에게 캐릭터성을 일궈내려면 그 과정이 필요한데
그런거 없이 장황하게 설정만 늘여두는건 중고등학생 오타쿠도 가능함
그리고 KV가 딱 그꼴임 중고등학생 오타쿠가 게임같은거 만들어보자고 단합하다가 설정만 잔뜩 늘여두고 흥식었으니 파토내자 하는 그정도 수준
그림은 잘그릴뿐
보통 설정충에서 끝나겄네
그 상업창작쪽에서 중요한 뽕을 넣는것에서 가장 중요한게 애정을 어떻게 집어 넣느냐지. 일단 넣으면 애정을 뿌리뽑는 방식마저도 뽕을 넣을수있으니.
요즘 트릭컬 하니까 이 말 크게 와닿는다
당장 케모노 프렌즈 1기 애니가 흥한 이유 보면 그래픽만이 전부는 아니야
아니 후타밈은 대체 뭐야 유게 좀 쉬었더니 못따라가겠어
옛날 강연들 보고 블아보면 용하모에론의 정수가 담겨져있는 느낌이긴 함.
애정이 없으면 뽕이 떨어졌을때 현타가 바로 옴.
미소녀 모바게란 결국 나중엔 하루하루 일퀘만 깨는 방식으로 굴러가는데 이 애정이 없으면 순식간에 현타오면서 내가 이걸 왜 해야돼지? 라는 생각이 들기 너무 쉬움.
매일매일 보는 아이들의 얼굴이 사랑스러워야지 숙제를 하는 맛이 있고 가챠를 하는 이유가 됨. 흔히들 말하는 최애, 오시. 이런게 생겨야 한다는것.
물론 겉모습만으로도 최애 오시가 생길수는 있는데 이 최애를 길게 끌고가기 위해서는 캐릭터에 서사가 생겨야됨. 플레이어 나 자신과 함께 한다는 감각.
존나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