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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ㄹㅇ 사탄의 혈육 벼선족들임
편하게 잡을려면 유인제 첨가된 다이소 끈끈이 트랩 산 다음에 유인제+설탕+물+간장 넣으면 잘 잡힘. 비위 좋으면 고기 작은 거 한 덩이 넣어놓으면 더 잘 잡히고
하지만 이래도 박멸이 안 됨 ㅅㅂ 쓰레기 봉투 오래 안 비워두면 번데기랑 구더기 기어다니는 거 볼 수 있다
여름되면 끈끈이를 쓰레기통 위에 놔두면 며칠만에 수북하게 잡혀있음.
벼룩파리 : 우리는 불멸이다...
이렇게 생긴 끈끈이 놨더니 벼룩파리, 초파리 새끼들 죄다 저기에 붙어서 죽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끈끈이 아래 홈쪽에 벌레를 꾀어낼 미끼나 잔반 몇조각 정도는 놔줘야 됨. 아니면 출몰이 잦은 곳에 잠시 세워두던가. 하나 주의할 점이라면 끈끈이부분에 절대 물건이나 사람손이 안닿게 해야함, 씻어내기 빡세거덩.
어떤 개씹새끼가 현관문 옆 소화전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가서 작년 여름에 개고생한 기억 난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밤에 불끄고 스마트폰 밝게 해놓고 있으면 액정에 달라붙음.
이때 강하게 내려치면 액정 박살남.
...은 농담이고, 의외로 이렇게 하면 잘 잡히긴 함.
맷집도 좋아서 꾹 눌러죽이지 않는한 죽지도 않음
모기처럼 피를 빨지는 않으니 사람한테 접근만 안 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이것들은 피 빨 것도 아니면서 얼굴에 계속 달라붙거나 눈 바로 앞을 알짱거려서 사람 미치게 함
난 이것들 ㅈㄴ 악질이란 걸 깨닮은 순간이
아니 무슨 에일리언 ㅅ1ㄲ들도 아니고 화장실 타일 실리콘 마감에다가 알을 싸서 박아놨더라??? 그것도 무슨 전봇대 마냥 뾱뾱뾱뾱???
조심해서 될 놈들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