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토탈워의 DLC 천명
황건적의 준동과 대장군 하진을 메인으로 담은
사실상 삼국지란 이야기의 첫 시작을 배경으로 하는대
이 DLC에서 유비는 진짜 불알두쪽 달린 짚신장수로 스타팅하는지라
[진짜 스타팅때 유비 칭호가 짚신장수임 ㅋㅋㅋ]
난이도가 극악을 자랑했고 메인스토리 따라 도원결의 맺고
쌍고검 장팔사모 청룡언월도 얻는 순간
바로 창천이사 황천당립 거리는 황퀴벌레들이 우수수 쏟아져
몇년간 삼탈워 했다는 자칭 고인물들도 위의 캠페인 패배 창을 보며 멘탈이 나갔음
덕분에 그 난세에 살아남아 끝내 촉나라를 건국한 유황숙 찬양자가 늘어남
댓글(24)
하북지역 못버티고 대만까지 도망간다음에 제대로 기반잡고 시작했었음 ㅋㅋㅋ
그것도 레전더리 난이도에서는 스승님이 장각한테 죽어서 결국 게임오버 됨...
천명 유비 연의모드면 유관장이 쎄서 그래도 할 만 한데, 역사모드면 진짜 답 없는 듯
그러고보니 노식으로만 해보고 유비로 안해봤네 내가 노식 안잡으면 털리는바람에 황건적 공공질서 개조지던데
민병대랑 매복 꼼수면 좀 할만함
어느정도 밸런스도 잡혀서 더 어려웠을듯 난 초기에 기병이 ㅈㄴ사기여서 기병으로만 모루망치 해서 엔딩 몇번 보고 말았는데 ㅋㅋ
왜 거꾸로 되감아!
삼형제 무력 믿고 민병대 토탈워 수준으로 꾸역꾸역 돈 아껴가며 세력 불리고 해야 겨우 풀리던... ㅂㄷㅂㄷ
내 전략과 전술로 그 어떤상황에서도 극복 하겠다!!!
아 다른 시나리오 하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