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물주인 아이언맨을 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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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에 선전포고
미국의 대통령을 납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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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에 선전포고
텐 링즈의 이름을 사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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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다린과 텐 링즈에 선전포고
즉, 이 ㅁㅊㄴ은
익스트리미스로도 감당 안되는 토르+헐크까지 지구에 있던 시점의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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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make america great again과 초인을 자기 수족으로 만들기 위해 기회 엿보고 있었고 신형 헬리케리어 건조중이던 미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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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죽은지 얼마안돼 정복자 칸 상태 만땅인 웬우와 휘하 텐링즈까지 세 집단을 단 한번에 긁어버렸다.
역대 빌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ㅁㅁ가 아닐수 없다.
댓글(26)
선착장에서 살아남아도 남은생이 길진않았겠구만
부통령 포섭하고 대통령 처형식하려 한 거라 짜고치는 고스톱 그림 미리 짜놨을 것 같긴 한데
부통령 믿고 깝친거긴한데 풀컨디션 어벤저스를 개죠스로 안건 좀 뭔가 싶음
저 큰 사고를 쳐놓고 ㅁㅊㄴ이 마지막에 "내가 만다린이다~!" 선언하는 장면은 되게 짜쳤음 ㅋㅋㅋㅋ
근데 제딴엔 익스트리미스도 개쩌는 기술처럼 보여서 헐크고 토르고 다 따잇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겠지
우매함의 봉우리 끝판왕
솔직히 내 몸이 재생되고 평소보다 10배 이상 힘 짱짱 쌔졌는데 .. 심지어 그런 애들 패거리 만들어서 내가 다 조종 가능한데 눈에 뵈는게 있겠나 싶다..
그러고보니 저때 어벤저스는 뭐하고 있었냐..
토르 - 아스가르드로 떠남
캡아/블랙위도우 - 하이드라 사건으로 엮임
헐크 - 숨어 지냄
호크아이 넌 뭐했어 새꺄
또 나름 뒷일 생각한게 부통령이랑 결탁이 있어서 정치적 뒷배있었음
ㄹㅇ 아연맨 선에서 처리해줘서 차라리 나은 꼴로 뒤진거지 아니였음 ㄹㅇ 타노스 수준으로 레이드 당하기 직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쟤 어케 뒤졌더라 생각도 안나네 허접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