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70km 구간
오토바이 200km 이상
운전자는 정상 주행에 정상적인 차선 변경이라 무죄로 사건 종결 됐다고 알고 있음.
이건 오토바이가 됐든 자동차가 됐든...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물건은 공통적으로 가진 마성인데
자동차는 밟아보고 싶음
오토바이는 당겨보고 싶음
빠르게 달리는 물건을 타는 순간 빠르게 달려보고 싶다는 욕망은
인간의 가장 충실한 욕망 중 하나임.
그래서 오토바이가 위험한 거임.
그나마 차는 여지가 있음.
특히나 운전 ㅄ같이 하겠다는 운전자 살려보겠다고 온갖 제어장치 및 안전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있음.
하지만 오토바이는 여지가 없음.
심지어 고성능 오토바이는 저 200km 까지 속력 내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고 알고 있음
타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안전하게 타길 바라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건드리지도 말아야함
댓글(11)
기계는 내맘대로 컨트롤 되는게 아니라는걸 사고나고 나서 알게되지, 갑자기 조수석 바퀴에 틀어박은 멧돼지 때문에 가드레일 세번 들이박고 폐차된 후 알게 된 사실. 안전벨트 안했음 나도 그때 저세상 갔겠지
저정도면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겠는데
즉사였음
추돌하는 순간 이미...
즉사에 시신이 레고처럼 된 걸로 알고있음.
시화방조제에서 발생한 사고.
즉사하고 시신이 조각났다고 알고 있음
기둥에 박아서 반도막 났음
영상에 날아가는 저 모습이 그나마 온전한 마지막 모습임
한참 지나도 저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저동네 카메라도 심심하면 있드만 오토바이들은 아직도 저짓중임 ㅋㅋ
시화방조제ㄷㄷㄷ
그 반대편쪽으로,, 시화공단쪽으로 들어가다가
주유소근처 전봇대박고 반갈죽된거도 있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