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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위타천 ㅋㅋㅋㅋ 역시나 중궈 ㅋㅋㅋㅋ
MOVE_HUMORBEST/1767808
그런데 의외로 중세까지는 이런 방식이 공성전의 정석이었다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공성전은 성벽을 타고 오르거나 성문을 두드려 깨는 방식이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해서 공성전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믈고 성공사례도 적음 보통은 성을 포위하고 말려죽이거나 멀리서 땅굴을 파서 후방으로 침입하거나 성벽을 무너트리는 방식임(물론 땅굴을 파는 동안 위협적으로 성벽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그건 적을 속이기 위한 기만전이었지 주공은 아니었음)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최종적인 결산을 내보면 정면으로 성벽을 넘는것 보다는 훨씬 경제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