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까지 와서 잠시 만화카페에서 쉬는 중
더워서는 아니고 피곤해서
그나마 구름껴서 덜더움
근데 생각보다 오르막이 많아서(특히 왕십리 ~ 청구 구간) 고생했음.
그래도 이나랑 함께 걸어서 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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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챌린지 중이야?
뭐야? 아직도 걷는 중이야?
이제 그만하고 집에 가서 자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순 없어
역 7개 밖에 안남았다고
우와 타코다치가 걸어다닌다!
아니 이날씨에...;;;
이 날씨에요....? 19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