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찍어 눌러 협박하고 촬영하면서 남친 쪽에게 보여줌
아우구스투스
권력으로 찍어 눌러 멀쩡한 부부를 이혼 시킨 뒤 강제로 돌싱이 된 유부녀와 결혼함
아우구스투스는 결혼식날 강제로 전남편이 참석하게 만들었는데
전 남편은 자신의 둘째 아이를 임신해 배가 부푼 아내가 금태양 황제와 반 강제로 재혼하는 것을 봐야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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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후에 권력으로 전남편 처형시켰을것같은데
무슨무슨죄라고 운운하면서...
그래도 황제라는 남자에게 자기 아이를 뻐꾸기 시키는걸 보면 좀 흥분되지 않았을까?
이런 미1친
권력으로 찍어눌려서 강제 이혼후 아내 갈취-> 그럴 순 있음
결혼식 강제 참석-> 뭐 이런 십새기가?
아냐 전자도 너무 심해...
자기 핏줄에게 황제 물려줄려고 결혼생활 잘하고 있던 티베리우스 부부 찢어버리고 자기 딸이랑 결혼시켰지
다윗왕도 지 부하를 전장에 보내고 그의 와이프를 네토리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