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후란
작중 마두취급 받는데 정작 보면 그럴 이유도 없음
사람목숨 빼앗는데엔 거침없지만 어디까지나 은원관계고, 남을 해치려고 하지도 않음
경고를 해도 해도 못알아 먹으면 죽이는거지 남을 함부로 해칠 성격도 아님
당장 복에 박쳐 서럽게 우는 조활 보고 측은하여 도와줬는데 말 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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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약사 포지션이냐
용상이 더 순수한 살인마지 말좀 걸고 꼬셨다고 베어죽이는게 용상인데
마두라고 그러지만 정파인 공동파에서 아무 제지없이 그냥 삼 ㅋㅋㅋ
그냥 본인이 귀찮아서 정정 안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작중 보면 조활몰래데리고 나갈때 포대에 담아서 나가는데 공동제자는 또 누가 사매의 심길를 건드렸구나 하고 쫄아서 못본착한다는 대목이 나옴. 심기불편할때마다 누군가 죽어나갔단소리이. 위국 배드엔딩도 위국을 억지로 납치혼하는 바람에 마지막엔 위국이 자살함. 그냥 히로인이라 잘 표현 안되는거지 찾아보면 다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