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아직 저항하고 싶은가? 방금 전 보여준 무예는 감명이 깊었는데 말이야..."
"큭...빨리 죽여라!"
"이건 뭐나...?! 핫핫핫! 남장을 하고 다닌거냐! 이래서 우리가 너를 못 찾았던 거로구나!"
"윽! 이거놔! 갑자기 옷을 벗기다니 무슨!"
"옷을 모두 벗겨라!"
"무사한테 이런 치욕을 주다니! 용서못한다!"
"안돼! 이거놔라! 장군이라는 계급이 부끄럽지도 않은거냐!"
"이런 아름다운 몸을 헐렁한 옷으로 가리고 있었다니 정말이지 탄식이 나올 정도다!"
"전란이 아니었으면 개화했을것을 이 시대에 바쳐지는 한 줌의 재가 될 걸 생각하니 아깝구나"
"이렇게 깨끗한 살결에 풍만한 몸에 우리 부대를 들썩일 정도로 뛰어난 무예까지 지니다니..."
"남자가 봐도 질투가 날 정도구나 세간에 빙자옥질(氷姿玉質)이라 알려질만하다..."
"무슨 짓을 할 셈이냐!"
"대답이 뻔하지 않느냐 큭큭..."
"내가 범하기 아까울 정도의 몸. 그러나 그럴 수록 즐거움이 크기도 하지"
"꽉 다물은 육벽...여기도 아름답군 큭큭..."
"탄력있고 매끈한 몸이지만 그곳은 좁디 좁구나"
"필시 경험이 없을터"
"흐윽! 흐아앗! 만지면 안돼!"
"이런...만지기만 했을뿐인데 벌써 느끼기 시작한거냐!"
"흐윽! 흐아앗! 그런 곳에 손가락을 넣지마라!"
"그만! 흐앗! 하앗! 윽!"
"흐윽...전쟁 중에 아녀자를 희롱하다니! 이런 파렴치한!"
"원래 전쟁은 이런거다...이렇게 당하기 싫었으면 조용히 전란을 피해 도망쳤어야 할 것 아닌가?"
"나도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어차피 죽어야할 몸. 가기전에 즐기는게 어떤가 핫핫핫!"
"자 내가 말한 건 준비됐느냐?"
"네! 여기 특제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좋다"
"무슨말을 하는거냐!"
"남장무사 일족의 음부엔 남자의 성기가 닿으면 즉사하는 술식이 걸렸다고 들었다"
"그것을 해제하는 방법이 딱 하나 있는데..."
"안돼! 안돼! 이거놔라! 절대로 못들어가! 차라리 죽을 것이다!"
"하하핫! 이미 눈치챈것 같군!"
"크핫핫! 이제 얌전히 포기해라!"
"이 도구는 기름이 더 잘 배어들게 하기위한 것이다!"
"제발! 그만!"
"안돼! 그만해!"
"하하하!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구나! 그러나 살의 윤기가 네 쾌락을 증명할 뿐이다!"
"이제 다 된 것 같으니 꺼내라"
"이제 넌 처녀를 지킬 수 없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
"아녀자 하나를 상대로 이런 짓을! 부끄러운 줄 알아라!"
(푸욱)
"흐앗!"
"하아하아! 과연 남장무사의 처녀! 빨아들이는것 같군!"
"으윽! 흐읏!"
"자! 간다! 이것으로 첫번째!"
"흐읏! 흐아앗! 제발! 안쪽은 안돼!"
"하아...오랜만에 해서 너무 많이 나왔군 크하핫!"
"절대 용서못해! 이런 더럽고 파렴치한 자의 씨를!"
"그런 말을 하긴 아직 멀었다! 얼마나 더 많은 더러운 씨가 안에 들어갈지 모르니까 말이야!"
"네! 장군님!"
"서...설마! 안돼! 제발 부탁이야 용서해줘!"
"이제 시작이다! 남장무사!"
(한 시진 후)
"♥♥♥하아♥♥♥하아♥♥♥안에 가득♥♥♥더 이상 못 해♥♥♥"
"이제 넌 죽는다"
"아 이제 내말도 안들리겠지. 시체는 돼지 먹이로 줘라"
"부히익 꾸이익"
댓글(10)
튀겨야 풀리는 술식이라니
그 전에 안 죽은게 용하구만
베스트에 버리자
이 ㅆㅂ 그만버려
숟가락에 얼굴나옴
아아.. 미쳐버리고만것인가..
진짜 지랄
잘자
먹을거로 장난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