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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기차가 터널 들어가서 어둠 깔리자 마자 눈 앞에 있는 사람도 못 보는 상황 나왔었는데
정답이다 군필자!
눈깔이 멀었다곤 안했잖아
심지어 부산행 기차 안에서도 신문지로 유리문 가리니까 좀 얌전해지고 그러드만
애초에 발생 당일이라 아침에는 폭동이라 하고 점심엔 좀비라 하는 막장 상황이라 아침부터 대기탄 군인들 입장에서는 뭐가 맞고 그른지보다 FM대로 준비할 수밖에 없었을 듯
부산행 특: 좀비사태 1일차다
내가 있던 X에서는 R 단위로 좌상 우하로 검,갈,초/ 갈,검,초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상판만 보고 어디 R이구나 하고 알 수 있게 해두긴 했는데 그런 소속식별은 둘째치고 군대라는게 메뉴얼의 조직이라 일단 출동하며 일단은 두돈반에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자 위장 했을듯 ㅋㅋ 좀비가 시각에 민감한지 후각에 민감한지는 물린 사람한텐 중요하지 않으니 일단 할 수 있는건 다해야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