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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이거 보니까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물건 큰게 쿵하고 떨어져서 충격 때문에 돌아서 본건데
소리 듣고 돌아서 본줄 알고 청각장애 아니라고 괴롭히는 이야기
영화 코다에서도 청각장애인이 진동으로 음악 느끼는거 나오긴하지...
청각장애 댄서도 생각나네
비슷하게 시각장애인도 주먹으로 때리는 시늉하고 애가 움츠러드니까 보이는데 안 보이는 척 한다고 괴롭힌 이야기도 있다고 함...
사실 시각, 청각장애가 정말 깜깜하게 아무것도 안 보이거나 아무것도 안 들리는 게 아니라 흐리흐릿하게 구분이 안 되지만 뭔가 있고 없고 정도는 구분되거나 미세한 소리를 못 들을 뿐 소리 자체가 아예 0으로 들리는 것은 아닌 경우도 많은데, 그걸 모르니까...
(시원해서 풀파워로 뀌고 있었는데 소리가 났었다니..)
알고보니 내가 딸치는걸 세상모든 사람들이 보고있었다는거랑 동급의 공포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