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없다고 하니깐 가서 연애 하라고 하심....
그래서 내가 할머니 다니시는 교회에 참한 처자한명 소개 시켜달라고 했더니 말씀이 없으심....... 너무하셔 할머니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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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외할머니 :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그런 못된 짓을 할 수는 없구나...
요새 교회 청년부 따로 있어서
할머니가 아는 참한처자면 40대 오버일껄...
다니시는 교회의 참한 처자 입장도 들어봐야함
할머니 : 교회를 계속 다니려면 그렇게 해줄 순 없구나.....
핏줄의 힘으로도 극복하지 못하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