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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중개사새끼들 맥스가 기본이고 거기서 깎아주는걸 선심쓰듯함;;
15억 이상은 보통 수수료 조정해서 딜 합니다.
공장법인 부동산쪽이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요
왜? 돈이 크니까
욕할거없고 그냥 당근같은데서 직거래하믄 되십니다. ㅎㅎ
공동중개 한답시고 한쪽만 받으니 다 받아쳐먹을라고 듬 ㄷㄷㄷㄷ
공동중개가도 다세대 다가구 이런데는 지네들도 잘모름 ㅋㅋ
첫집 보기 전에 협의하면 되는데 안그러더라구요.
집 다보고 거래를 결정한 상태에서 중개료 물어보면 중개사는 당연히 상한선 요구하는데요.
계약서에 미리 상한율 적용해서 보수 프린팅해놓은 중개소는 거르는겁니다 그건 호구잡히는거 물론 중개인들 태도가 젤 중요하죠 기분 좋으면 네네 그리 하세요 하고 깔끔하게 끗
'계약서에 미리 상한율 적용해서 보수 프린팅해놓은'
--> 이런 중개소가 맞는 것이죠.
깔끔한거죠.
이걸 조정을 시도하든 거르든
선택하면 되는 것이니
최저임금이 알바들 최대임금인것과 같은이치
'협의 = 말그대로 돈주는 사람마음'
--> ?? 단어의 뜻조차 모르고 글을 쓰시는건가요;;..
파는 사람은 : 비싸게 받고 싶고 당연히, 상한까지 받고 싶어하는건 이치 입니다.
사는 사람은 : 싸게 주고 싶고 당연히, 더 적게 주고 싶어하는게 이치입니다.
파는 사람은 당연히 '비싸게 받고 싶어하는' 요구를 하는거죠
파는 사람이건 사는 사람이건
'요구'자체에 대해 뭘 얘기할게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니까요.
'당연한 건' = '얼마에 할지'를 미리 얘기하는 것입니다.
거래의 기본이죠.
어떤 거래를 하든 '가격'을 정하지 않고
나가서 '어? 내 생각과 다르네?' 하는건..
바보를 인증하는 것이죠.
구매자가 사전에 '가격'에 대해 얘기 안하는건
파는 사람이 '상한까지 요구할 것'이라는것을
감안한다는 것과 다르지가 않습니다.
파는 사람은 당연히 최고로 받고 싶어할것이니까요
내가 이 부동산 거래에서 '부동산의 판매자이든 구매자이든'
부동산 수수료를 상한의 반만 주고 싶다면
조건은 '반만 주겠다'라고 얘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답변이 오겠죠
오케이든 '꺼지세요' 이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나름 큰 비용인데..
'내맘대로 되겠지'라고
거래를 시작하는게
좀 의아하긴 합니다.
잘 안팔릴 매물이면.. '상한은 커녕 반정도만' --> 이러면 연락이 안올것이고
잘팔릴 매물이고 덩치가 큰(비싼) 건물이면.. '상한은 커녕 요만큼 드릴것임'
--> 이래도 오케이 할 가능성이 제법 있고
.. 상식적인 거죠
80 키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막히지도 않는데
70 키로로 달리면 뒤에서 죽일려고 달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