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진 고수가 되고 싶어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나올 법 한 라따뚜이는 옛날에 만들어봐서
이번엔 프랑스 시골 가정집에서 나올 법 한 스타일로 만들어봄
파리지앵 스타일이 아니라 쥐고기 안 들어감
재료 : 토마토소스, 가지, 토마토, 호박(단호박)
1. 팬에 대충 토마토소스 부어서 데펴줌
난 토마토 페이스트밖에 없어서 마늘양파 기름에 볶고 거기에 페이스트 투입함. 시판소스보다 맛있다!
2. 야채 대충 썰어놓음
난 전반적으로 널찍하게 썰었음. 토마토는 대저토마토라 방울토마토 자르듯이 4등분함.
호박은 애호박 없어서 단호하게 단호박 넣었음. 단호박은 썰기 전에 렌지에 3~4분 정도 돌리면 좋음
3. 익어가는 소스에 야채 투입하고 조금 볶으면서 섞어줌
그리고 뚜껑 닫고 중약불에서 10~15분 익혀줌
중간중간 뒤섞어주다보면 야채에서 물 나옴
4. 먹는다
히오스 레스토랑에서 나올 법 한 스타일을 보고 콩피 비얄디라고 하던데 그건 주방 세팅이 다 된 레스토랑에서 할 법한 스타일인 거 같음
역시 큰 팬에 대충 볶고 섞는 게 최고야
뜌땨 뜌우땨이 뜌땨땨 우땨야
댓글(2)
오 토마토 이렇게 처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