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 '아직 실전에 나설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올해 2월 우크라이나의 방어 최전선이었던 동부 도네츠크주의 아우디이우카 거리가 함락될 때까지 한 번도 출격하지 않았다. 자신이 실전에서 의지할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고민이 많았다
5월 28일 심야부터 29일 새벽까지 진행된 우크라이나 동부 돌격작전 때 그는 우크라이나군의 박격포를 맞고 숨졌다고 함께 출격한 전직 여단원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전쟁터에 나간 첫날이나 이틀째였대요. 적이 박격포를 쏘면 위험하거나 엎드리라는 지시를 내리는데 그는 러시아어에 능통하지 않아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요약]
일본 자위대 전역한 일본인이 러시아로 가서 의용군으로 활동했는데
거기서 말도 안통하고 보급 지원도 안되는 개판상황에서 지내다가
동부전선으로 갔는데 우크라이나 박격포 날라올때 피하라는 소리를 러시아어로 못알아먹어서
박격포 그대로 쳐맞고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댓글(13)
일본인은 예로부터 편을 잘못 들었다가 폭탄맞고 죽는게 일이었다
자연사
그래도 총알보다 비싼거 맞고 갔네
조아쓰
말도 안통하면서 거긴 왜 간겨...?
특정나라 빨면서 거기 말도 못하는 놈은 어디든 있구나!
순수하게 자기가 배우고 익힌걸로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었을 수도 있지. 하늘로 갔으니 그걸 어찌 알겠어
세상에 도움이 되고 싶은거면 왜 러시아 편에 붙냔 말이다앗...!
쪽빨이가 쪽빨이 한거네 ㅋ 용병도 아니고 침략군에
의용병 이지랄 ㅋㅋ
뭘하려고 간거야 말도 안통하는데...
어학연수?
성범죄 저지르려고 갔겠지
비무장 민간인 상대로 참수하는 자위대 출신인데 뭐 좋은 의도가 있겠나
러시아간 일본인도 있고 우크라이나 간 일본인도 있고 내전임? ㅋㅋ
러시아 뽕에 가득찬 일본인이라니
오물 생성기가 하나 줄었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