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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연어는 노르웨이산 수입되기전까지는 기생충때문에 생식안했다고하던데
연어초밥같은것도 양식연어 영업뛰면서 비교적 최근 생긴거라고 들었음
헐 진짜 신기하넹 ㅋㅋㅋㅋㅋ
초기 게장을 생각 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그건 진짜 엄청 짠데다가 향도 강했으니까.
내장을 안 먹는 문화라서 그런거 아닐까
게 내장 엄청 먹는데요
우니나 안키모 생각하면 먹는 문화권도 있을지도?
비단 간장게장만이 아니라 기후나 생물 서식지 따지면 '왜 여기서 이걸 안먹지' 싶은 요리가 하나 둘이 아님.
근데 음식이라는게 까딱 잘못하면 독극물인데(특히 발효음식) 요리 하나 만들려면 수백년에 걸친 민간 지식 축적이 필요함.
이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요리가 하나 둘 씩 전승이 되는거지 레시피도 모르는 상황에서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야.
비슷한 새우장은 엄청 해먹었는데 게장만 없었... 근데 게는 또 무지 먹음
일부 지역에서 해먹은 적은 있으나 대중화가 안됐을수도 있잖아
그랬으면 한국까지 와서 안먹고 그 지역을 가지 않을까
간단함
일본에서 먹는 게 종류가 다르거든
일본은 깊은바다에 사는 즈와이가니, 타라바가니 같은 대형갑각류가 주로 잡히고 꽃게같은 뻘에 사는 게가 별로 없음
한국도 대게로 게장 담그진 않잖아
가지않는 길!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쟤들 생각해보면 극도로 짠 절임류나 미소처럼 숙성 기간이 ㅈㄴ 짧아서 맛이 옅거나 해서 발효나 숙성 음식도 간이 양극단임.
간장게장, 명란젓 수준의 염도로는 섬기후를 못 버틴게 아닐까 싶기도 함.
꽃게가 없어서 그런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