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프레데터하면
1, 2만 취급하고
나머지는 사도 취급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냥꾼이 아닌 전사라는 이미지와
용맹한 전사는 같은 종족이 아니더라도 전사로써 취급해준다는 요소 또한
2편보다 AVP1이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상대가 함 뜨자 하면
싸워주는것도 프레데터스에서 나온 요소임
1편은 그런 요소도 있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맞짱 뜨자고 해서 은신 풀고 붙어준건
프레데터스 쪽이 더 적극적으로 표현함
2편 시티헌터는 걍 개졸렬한 놈으로 나오니 논외
그러다보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프레데터 설정, 밈은
1, 2 편 보다는 AVP1, 프레데터스 쪽이 더 강한편
AVP1, 프레데터스도 결국 팬들이 인정하는 프랜차이즈 작품이란 사실을
댓글(23)
대신귀여운아이언프레데터를드리겠습니다
(하하 그런 작품도 있네요)
개쒸벌련들 왜 프레데터 이야기만 하면 쳐 꺼내지도 않는 더 프레데터 이야기를 하는거야
이 마구니를 줘패서 죽여라
아 이건 프레데터 킬러라고 해요!
장애있는 아이가 키보드를 타다닥 거리며(구라하나 없는 진실)
ㅇ거 이런 프레데터 인줄 알았는데
인간이 슈트 입은 거였더라
프레데터스는 개인적으론 터미네이터로 따지면 미래전쟁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즉 소재랑 배경, 스토리 전개는 그렇게까진 나쁘진 않았다는 얘기지.
각 캐릭터도 전부다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개성 있었고 서사도 챙겨주고.
그전까지는 어린애나 여자는 안 건드리는 사냥꾼 느낌이었긴 했어.
AVP1은 나름 폴 앤더슨의 과거 클래식 영화에 대한 헌사가 담겨있던 영화라. ㅋㅋㅋㅋㅋㅋ
그 양반이 AVP1 만들기 이전에 커트 러셀 나오는 솔져, 밀라 요요비치 레지던트 이블1 말고도 영화 찍었지.
모탈 컴뱃에다가 이벤트 호라이즌까지. 나름 AVP1 찍기 전에 커리어 쌓으면서 좋은 영화 만들 노력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