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약도 먹여주고,
(살벌한)농담도 치고,
약 달라고 땡깡도 부리고,
실력을 믿고 자기 인맥 소개시켜주기도 함.
내성제자로 승단도 안시켜주는 당문에 남지 말고 나갔으면 진작에 뭐라도 했을 놈이라는 평가,
끝까지 당문에 충성하면 "조활은 당문제자가 맞고, 나는 당문제자가 아니다"라고 말함.
2사형은 조활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징벌담당자라는 직책에 맞게 대우하는것 뿐임.
조활보고 "니까짓게 나대지마라"라고 하는것도 실제로 외성제자가 할 말이 아니기 때문에 하는거.
(자기 마음에 들어서 호감도가 올라가도 아닌 상황은 아니라고 말함)
오히려 시합에서 지면 약 먹여서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무단하산 후 복귀해도 별 말 없이 넘겨주는걸로 봐선 조활을 좋게 봄.
서무림맹 루트에서는 당문은 조활에게 맞기고 자신은 대사형과 함께 흑막들 제거하러 다니고.
애초에 간부들 중에 뒤틀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십수년을 근성있게 버틴 조활을 싫어하는 놈이 없지만.
댓글(27)
심지어 질때마다 줌 '어이구 개시끼 남한테 처맞지말거라 아이구 개시끼' 이런느낌
쓰러진 스승님한테 절박고 출전하는 조활보고 인정해주는 씬도 좋지
연단 같이 해줘
단약도 줘
조화 처음에 죽이려고 해줬고 트롤짓 막아줘
의술도 알려줘
나중에 당문독공도 전수해줘
ㄹㅇ 다해줬잖아
이제와서 보니 만령유 저거 진짜 귀한걸텐데 그걸 먹여주네
교과서적인 츤데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와는 다른 맛인게 절대 데레를 보여주지 않음
근데 행적으론 빼박 츤데레라 다먹고 나서야 되세겨 보니 감칠맛이 남
이쯤 되면 조활이 여자였음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근데 조활은 당문내 몇번째 제자임?
입단은 사사형 바로아래인듯
그야말로 ㅆㅂ데레 ㅋㅋㅋㅋ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