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허접한 퀄리티, 콜라보 작품이 본작까지
건드리는 설정 때문에 여러부분에서 욕 먹기는 해도
21세기 이후 나온 에이리언, 프레데터 영화중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축에 속했음
팝콘 무비로써 볼거리도 많이 보여줌
특히 컴퓨터 그래픽 발전으로 이전 에이리언, 프레데터 시리즈들은
슈트 때문에 보여주지 못했던
날렵한 모습과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양측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줌
에이리언, 프레데터 시리즈 자체도
거의 10여년 가까이 소식이 없던차에 나온 작품이기도 해서
두 팬들 사이에서 애매한 물건 취급 받아도
늘 언급되고 있는 작품임
물론 명작은 아니여도 평작 이상급 되는 점도 있음
댓글(28)
잘못본건가
이건 게임이 제법 재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ㅈㄴ 재미있음
누구나 한번씩은 상상해봤던거 제대로 긁어준 작품
난 존내 재미있게 봤음
몬가 이상한 짤이 섞인 느낌인데
막짤 창꽂는 거 진짜 좇간지였는데
이거 확실히 가벼운 느낌으로 보기 엄청 좋음.
잔인한 장면도 적고, 액션이 꽤 역동적이라 볼만함.
그네밀어주는거 왜이래 정겹냐
스카가 족간지 상남자였지
난 아케이드 게임 avp를 기대해서 그런지.... 1편도 좀 별로였음. 않이 끝내주는 펄스라이플 스마트건 쓰는 우주해병은 어디로가고...
콜라보 게임이 워낙에 잘나가고 40년 넘게 가장 인기있는 SF크리쳐 양대산맥이라 영화화 언급이 안나올수가 없음
언젠가는 AVP3이 제작될게 분명함
언제이냐가 문제인거지.. 오들오들
솔직히 1편은 인스턴트로서는 이만한게 없음ㅋㅋㅋ 딱 보고 싶었던거 다 보여주잖아
고증이 굉장히 잘 되어 있음 물론 에일리언 세계관에서 지구는 이미 황폐화 되어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