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전쟁이 한창일때
쿠빌라이칸에게 역배팅한게 성공해 고려를 보존하는데 성공함
당시 쿠빌라이칸은 고려 원종이 찾아오자
고려는 머나먼 나라로 그 옛날 당 태종이 쳐도 굴복시킬 수 없었던 나라였는데 지금 그 나라의 태자가 왔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라며 엄청 기뻐함
후에 쿠빌라이 칸이 몽고제국 황제에 오르고
세조구제(世祖舊制) 라고 하여
고려는 몽골의 속국이 되더라도 고유한 풍속을 고치지 않아도 된다고 선언했고
후에 칸들은 이 유훈을 따를수밖에 없었음
덕분에 고려는 고려만의 고유의 정체성을 계속 지킬수 있었음
후에 조선에서는 고려 원종을 높게 평가하며
'무신정권을 수습한 군주이고 당시 몽골 제국의 세력이 강했는데 치욕을 감수하고 나라의 보전을 꾀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라며 엄청나게 빨아줌
댓글(5)
원종은 원종인데 그 원종이 아니네(?)
난 유게에서 사람들이 원종 찾길래 이 생각부터 났었는데
원시고대 원종단 ㄷㄷ
후에 조선에서는 고려 원종을 높게 평가하며
'무신정권을 수습한 군주이고 당시 몽골 제국의 세력이 강했는데 치욕을 감수하고 나라의 보전을 꾀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라며 엄청나게 빨아줌
근데 청나라한테는 왜 ㅋㅋㅋㅋ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긴 한데 ㅋㅋ
아... 그 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