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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들도 할 수 있다며 개최한 제전이 북한재정을 극도로 끌어다 쓰는 결과를 낳았고, 고난의 행군이 이어지는 경제 파탄의 초석이 됨
ㅋㅋ
요즘 올림픽 위상보면 위상 좋을 때 우리가 잘 이용하기도 한 느낌 ㅋㅋ
88올림픽은 전설이지
세계전쟁, 6.25 , 베트남 전쟁 마무리 되고 공산권과의 화해무드 나오면서
ㄹㅇ루다가 세계평화를 위한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올림픽 좋은 시절에 잘함
88올림픽이 냉전체제에 막타를 쳤다는 평가도 있음
실제로 저걸 보고 긁혀서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를 개최했고,
저게 북한 경제 박살에 한 몫했다던가
검색해보니 국가 예산의 1/3을 썼다더라
독재정권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어
롤코타도 그렇게 막장으론 못 굴린다....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은
빨간국가들밖에 안오지 않았었나?
그렇다고 달러를 벌어들인것도 아닌게 달러로 무슨 교환권을 사야 물건 구입 가능하게 만듬 ㅋㅋㅋ
이거 완전 재애그룹 지하노역장...
저때가 냉전중인 국가들이 대부분 참가해서 냉전의 종식이미지까지 가져간 타이밍 존나 좋을때라ㅋㅋㅋ
1980 모스크바 올림픽 : 자유진영 국가 미참여
1984 LA 올림픽 : 공산진영 국가 미참여
근데 뭐랄까 최종과실은 바르셀로나가 ㄸㅁ어서 우리는 재주부린 곰이 됬달까 ㄱㅅ
저때 긁혀서 한 짓이 지금의 몰락의 시발점이었어. 테러에 신용불량에 이상한 데 돈 쏟아붓기까지. 남한 망하게 하려는데 심취해서 자기를 돌아보지 못함.
지금 보면 진짜 신이 내린 타이밍에 개최했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