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이날 새벽 동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감시 장비로 이동 경로를 추적하면서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 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귀순 유도 작전은 상급 부대에 상황보고, 감시 장비로 이동 경로 지속 추적, 경계태세 격상, 귀순 의사 확인, 통문 유도·신병 확보 등으로 이뤄진다.
귀순한 북한군은 20대 하사이고 강원 고성 육군 22사단 작전지역에서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북한군을 관계기관에 인계했고, 관계기관에서 귀순 동기,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 22사단!
별들의 무덤이여!
댓글(26)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감시 장비로 이동 경로를 추적하면서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 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문에 저렇게 되어 있는데 이번은 작전 성공 아님?
그 노크 귀순이 레알 간부색히 옷 벗겨야하는 거고
저건 유도했잖아 ㅋㅋㅋ
노크 귀순은 거짓말 하는 통에 문제가 더 커졌지..
이번건은 경계성공인데?
내려오는거 미리 포착해서 귀순 유도하고 무사히 들여보낸거면 제대로 한거지
20년전....내가 여기 있었지...
뭐 이번엔 징계가 아니라 포상이네
56연대 출신으로 추천
파악해서 유도한거면 실패한게 아니고 감시 잘 한거지.ㅋㅋㅋ
진짜로 별들이 눈물을 흘린다는 그
55는 산악지대라서 무릎이 아작나고
56은 산악,해안둘다 해야하는데다가 통일전망대까지 있어서 개빡세고
53은 길지만 평지인 해안만 해야해서 그나마 낫다고 갈려고하면 다들 53나오길 바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