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문제 하나 때문에 업적 다 말아먹은 명군'의 대표 케이스 +30 [27]

댓글(27)

• 주장은내가.증명은네가.08/20 답글달기

  정복보다 통치가 더 힘드니까 후계자가 더 뛰어나도 개판날것 같은데

• Hansmod108/20 답글달기

  후계자 제대로 정했어도 저렇게 단기간에 확장하면 무조건 내전 터짐

• 매니칼라베라08/20 답글달기

  몽골제국의 사례가 있지...

• ◆고기방패◆08/20 답글달기

  "가장 강한자!"
  신빙성이 없다는데 왠지 저 대왕은 그런 소리 하고 죽었을꺼 같아서 다들 납득함 ㅋㅋㅋㅋㅋ

• 싸이쿄08/20 답글달기

  아 히스토리에 땡긴다

• 아으앍아08/20 답글달기

  유언은 100% 진실이라 하기 어렵지만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후계자 야심 넘치는 장수들이라는 최악의 상태지

• 엘베08/20 답글달기

  애초에 타지에서 야심 만만한 놈들 사이에서 유언한거라 저 유언 진짜인지도 모름
  거기서 알렉산더가 누구 지정했는데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아니었으면 당연히 못 들었는데요? 했겠지

• 접었는데또하네08/20 답글달기

  알렉산더는 그냥 빨리 죽은게 잘못이지
  30년 정도 더 살았으면 달랐을 듯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08/20 답글달기

  또 다른 대표

• 중고딘알라서점08/20 답글달기

  동로마 최고의 정복군주 바실리오스 2세

• 82808/20 답글달기

  지도자의 수명은 지도자의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지.애초에 50대까지만 살았어도 어떻게 정리가됐을건데.

• 태상촌08/20 답글달기

  알렉산드로스 3세는 명지휘관이지 명군이 아님 애초에 정복한 후에 어떻게 할지는 관심없이 정복 행위 자체에만 미친 사람이라서. 장수했어도 인도에 군대 갖다 꼴아박았을 사람이고 정통성 강한 후계자한테 나라 물려줬어도 갈기갈기 찢어지는건 필연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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