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종 소형면허시험이 되시겠다.
2종 소형면허시험의 ㅈ같음이 어디서 발생하냐면
ㅈ같이 앞대가리가 긴 오토바이로
오토바이를 굴절시켜서 가야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0에 99는 굴절코스에서 탈락함.)
참고로 내가 시험칠때는 100명 시험치면 합격자가 2명~3명 나왔음.
합격자가 나온다?
시험 치는 100명 가운데서 기자회견 방불케하는 사진세례와
군중들의 환호와 박수 세례를 100명에게 받게 된다.
그리고, 시험장을 나갈 때
대기업 회장 부럽지 않을만큼
오토바이 딜러들이 공손하고 깍듯한 자세로
명함 세례 또한 받게 된다.
이 모든게 2종소형 시험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댓글(25)
그렇게 어렵게 딴 면허증으로 왜.......
미라쥬 있는 시험장은 피하라고 해서 미라쥬 피하고 땄음 ㅋㅋ
ㄹㅇ ㅋㅋ 아퀼라는 존나쉽더라
할부금을 전부 내고 죽을 수 있는 사람!
소형 시험이 본 적이 있는데 존나 웃겼음
시험보는 사람이 "이거 어떻게 운전해요?" 물어보니까 걍 나가시면 된다고 안내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개 뻘하게 터지네 ㅋㅋ
저 시험이 오토바이 자기꺼 가져와서 시험봐야하는데 엄밀하게는 타고오지 못한다는 그건가?
솔직히 한번만 어디서 연습해보면 딸 수 있을 것 같은데
연습해볼 곳이 없음
2소 하는 학원이 있긴하지...
이번주말에 2종 소형 시험보러 갑니다. 제발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