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산.
성경에도 수없이 언급되는 이스라엘의 대표 성지 중 하나고
그냥 시온=성지라고도 불릴 만큼 유대인들이 무척 성스럽게 여기는 땅임.
유대인도 묻히기 어려운 이 산에 나치당원이 딱 한 명 묻혀 있는데
오스카 쉰들러의 무덤.
참고로 저 묘비의 돌은 참배객들이 하나씩 놓아 둔 것이고
유대인들이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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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긴가민가하네.
저 아저씨가 가스실 들어갈 어린이들 빼돌려서 탈출시킨 그 사람 맞던가
마즘
그건 다른 사람임
넵 맞아요ㅋㅋㅋㅋ
공장에 부품만들때 어른은 손이 커서 못 만드는데 어린애들이 적당하다고 노동법 무시하며 일시키려는 사장님ㅋㅋㅋㅋㅋ
쉰들러 리스트로 유명하지
쉰들러는 수용소 갈 유대인들 자기가 운영하는 사업체로 빼서 살린거
아하
쉰들러 리스트 재미있는 영화.
뼈속부터 돈벌고 싶어하는 기업가에 사업가지만 인간으로써 선은 지키고 선을 실행한 인물.
근대 시발 팔레스타인한테 하는거 보면 쉰들러가 울겠다..
사실 "정의로운" 나치라서 묻힌 게 아니라 정의로운 "나치"라서 묻힌거임 ㅋㅋㅋ
일본 공무원 한명.... 은 저기 못갔군
요즘 상황보면 오히려 오스카 쉰들러한테 불명예스러운 매장지가 되어가는 것같아 안타깝다...
쉰들러 업적 폄하하려고 해도 묘지 위치때문에 다 나가리된다지 ㅋㅋㅋ
https://youtu.be/W9vj2Wf57rQ?si=-ATJeDPDkCF4BHVr
묻힐 만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