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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9)
기술가정 교과에 있음 시수 부족해서 안가르치고 넘기는게 문제
선생마다 차이는 있지만 학업을 정말 재미없거나
삶에 경험으로 인식되기보다
시험에 쓸 암기단어로 인식되게
가르치는 분들이 많았음.
태정태세 외우는건 재미없지만
임금들 성격과 상황, 다툼을 보면
삼국지같은 대역소설이 별개아님.
학교수업에서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인터넷에서 뻘짓하다
관심을 가지고 배우는 경우가 많음.
배움에 재미를 가지는건
정말로 중요함.
그냥 본인이 필요할 때 좀더 공부하든지 아니면 노무사나 법무사 써야지. 어차피 가르쳐줘도 정책과 법이란게 계속 바뀌어서 몇년만 지나도 쓸모없음. 근데 그냥 그런게 있다는 것만 기억해두면 나중에 찾아서라도 볼수는 있으니까
ㄹㅇ 혼자 가르키지라고 말한 시점에서 수준을 잘 드러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