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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나도 예전에 할머니 전화받으면
어~ 아범아~ 소리 들어봤음
나도 아버지랑 목소리 비슷해서 고모들 전화받으면 다들 착각하더라ㅋㅋ
나도 외모가 동안쪽은 아니라서, 어머니랑 식당가면 종종 남편이라고 오해받았지.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옆에서 폭소하셨는데
담배 태어나서 펴본적도 없는데 중고딩때 주변에서 내 목소리 듣고 담배를 많이 피니까 목소리가 그렇지 라고 했음...
어...음...그럴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