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게 기성작가들의 나데나데를 받는 신인 +21 [15]

2023년말부터 정식연재를 시작한 신인

웹소설 대부 달빛조각사 작가로부터 샤라웃을 받다

그리고 후원을 해주면 꼬박꼬박 감사일지를 작성한다

비공개 후원에게는 자기가 알아서 닉네임을 붙여준다

그러던 어느날

원래 코리타와 김마모라는 작가가 큰손으로 후원해주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하늘에서 돈이 떨어져 큰손의 순위가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저 당시 빌어먹을 환생을 연재하며 월 6천 수입을 자랑하던 목마!

...가 아니라 그 작가의 팬픽을 쓰던 정체불명의 작가

(어째선지 원작가 전속 일러레가 표지도 그려줬지만)

이와중 심기가 불편하던 기존 큰손 김마모와 큰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김마모가 패배를 선언하며 막을 내린다

그리고 고래싸움에 터지던 새우 작가는

후원 감사로 용비어천가를 지어 바친다

현재 순위

어째선지 작가들이 애호하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