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대 해적 싸움에서 상디가 요리사의 자존심때문에 빅맘 케이크에 독을 안넣는다고 한 장면.
이게 단순히 밀짚 모자 해적단만 목숨을 걸고있는 상황이 아니라
페드로, 파이어탱트 해적단, 징베 해적단등 여러 집단의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상디가 요리사의 자존심>>>>>>>빅맘 암살을 우선시 해버리는바람에 당시엔 이런 스토리진행에
독자들 반향이 좀 있었음
애초에 토도랜드편 연재 스토리자체가 '빅맘암살편'이었는데 이제 와서 암살 안한다고?
하니까 스토리 진행이 갑자기 어리둥절해지는 면도 있었고.
요리사의 자존심은 상디가 챙기고
정작 그 대가는 밀집모자 해적단의 도주를 지키던
징베 + 태양 해적단이 그대로 뒤집어 써버리는 바람에
"상디새끼야... 이게 맞나..." 되버림...
댓글(11)
무리수
근데빅맘이 독이 통할거같진않네
빅맘요리에는 독을 안넣지만 조로 도시락에 면도날은 넣는 ㅂㅅ...
조로 밥엔 면도칼 잘 넣으면서
토토랜드편 자체가 무리수 많았던거같음 마더카르텔 영정사진 뿌시는것도 그렇고,,,
케이크가 존나 중요한것처럼 수십화를 빌드업으로 썻는데 정작 별로 쓸모 없었다는것도 영..
그런짓을 하면 상디의 캐릭터성이 붕괴되니까
이미 조로밥에 이물질을 넣어서 붕괴됨 ㅋㅋㅋ
독이 통할것처럼 안보임ㅋㅋ
근데 저러고도 대부분 탈출한 모양이던데 참 뭔가뭔가임
그나마 잡혔던 상디형제들도 구출성공했고
솔직히 빅맘이 독이든 케익을 먹는다 하더라도 화장실 몇번가고 끝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