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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0대 때부터 영화표에 혹해서 헌혈을 즐겼지만 이제 먹는 약 때문에 못하게 된 30대 아재임
혈장 헌혈은 소위 말하는 피팔이 헌혈이 맞음.
혈장은 제약사에 파는 거고 이것도 당연히 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필요함.
근데 곧 죽어도 피파는 꼴 못보겠다?
그러면 전혈이나 혈소판 헌혈하면 됨.
이 두개는 당장 뒤질 거 같은 사람들한테 집어넣는 헌혈임.
헌혈해서 헌혈증 받아봤자 1000원 할인해준다?
개소리라 경찰이 조사까지 했었음.
돈 내놔라?
부작용이 너무 많아질 우려가 있음
(폭력에 의한 강압적인 헌혈, 헌혈불가자 강제 헌혈 등등)
내가 왜하냐?
너가 뒤질뻔 할 때 저 피들이 너를 살려줄 뿐만 아니라
너의 체액이 미소녀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들 헌혈 하자!
댓글(17)
그냥 봉사점수 돌려주면 되는걸
불공평하다고 몇년전에 꾸역꾸역 없얘가지고
내돈 내시간 들여가는데 봉사4시간이 그리 불공평했나보지 ㅋㅋ
나도 혈압약 먹어서 6년가까이 발길을 끊음ㅡㅡ.
사실 그보다도 간호사분들이 혈맥찾기 되게 어려워 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