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작가가 급조 땜빵한 설정들 +59 [33]

 

칠무해 

 

원래 동서남북 각 바다를 지배하는 사황과 싸우는 내용이였지만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7명은 너무 많아서 사무해나 오무해로 할껄 하면서 후회중이라고 

 

 

.비비가 공주라는 설정 

 

그냥 악당 여캐 1이였는데 심심해서 머리 푼 모습그려보곤 얘가 공주면 재밌겠네 싶어서 바꿨다고 한다

 

 

챕터가 나오기 전날이 이 명장면을 뽑아냄

 

 

 

 

최악의 세대 

 

원래 샤봉디제도에서 밀짚모자 일행이 헤어질 예정이긴 했지만 그냥 헤어지긴 허전함

 

편집자가 좀 다른 애들좀 넣죠? 해서 

 

디자인 부터 설정까지 몇시간 만에 후다닥 만들었다고 한다

 

 

 

히루루크의 벚꽃

 

쵸파 발굽이 벚꽃 같아서 말하는 순록이란 캐릭터에

 

살을 덧붙인거임

 

 

 

 

 

 

코라손과 도플라밍고는 혈연 관계가 아니었다

 

에이스는 해적왕의 자식이 아니었음

 

그러다 중간에 바꾼 설정임

 

 

샹크스는 원래 정상전쟁에서 등장할 계획이 아니었음

 

그런데 인기가 너무 좋아져서

 

중간에 에라모르겠다 하고 넣어버렸음

 

 

 

 

자연계 악마의 열매 

 

원래 열매분류는 동물계와 비동물계밖에 없었는데(설정집에도 그렇게 나옴)

어느순간부터 자연계가 추가되고 비동물계는 초인계로 바뀜.

 

 

프랑키 

 

야오 카즈키 성우를 애니메이션팀에서 쓰고싶다고 말해서 

성우에 캐릭터를 맞춰서 그렸다고 함.

 

 

 

급조된 설정이 하나같이 만신의 꿀잼 설정들임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