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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고도로 훈련된 기안은 노숙자와 구분할수없다
노숙이라니 에헤이, 기안은 항상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음. 숙소든 길거리든 안자고 무박여행 시전하는 거일 수도 있음.
홈리스 옆에가서 같이 누울것같은데? ㅋㅋ
기안은 천재지변 같은 거야
뭔 상황이야?
겐지스 강도 마셨는데 뭐가 두려우리
그 앞에 물은 모두 평등하다
"어으~ 시원하다~"
방화수를 튼거야???
어 이거 한국에서 하면 벌금 혹은 과태료 아님? 소화전 걍 쓰는거 ㄷ
진짜 곰팡이에 잠식된 먼가가 아닐까 싶다
전에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번 편은 기안이 가만히 있는데 흑인들이 와서 랩배틀 있는데 너도 오라고 초대해 주는 장면을 보고 작가들이 미리 섭외했구나 느껴졌다. 기안의 영어 실력은 의사 소통이 그냥 불가능한 수준인데 대화를 하는 거 보는 게 웃기면서도 좀 편하지가 않았다. 기안도 전편에 비해 많이 불편해 보였고.
푸른 곰팡이 더 기안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