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사이트에
xx백화점 단기알바 올라왔는데
22일부터 9월1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판매업무
식사시간포함 하루 9시간근무
일당 12만원 공고지원하고 면접보고옴
면접관이 말하는데
지원한 백화점은 사람이 다찼고
근처 다른백화점인데 괜찮냐해서 오케이했는데
문제는 올린 공고랑 조금 다른 부분이있다고
설명 해주는데
22일부터 15일까지 업무아님
5일부터 15일까지임
일급 12만원 아님
10만원임
판매업무 아님
택배배송업무임
하루 9시간근무 아님
10시간임
여기까지듣고 존나빡쳐가지고
지금 쉬는날 늦잠자고 싶은거 참고
이날씨에 시간쓰고 차비들여서 왔더니
조금다른건 개뿔이 시바
공고랑 맞는게 없다고 지랄했더니
인사팀이랑 소통에 뭔오류가 있니없니하길래
받았던 명함던지고 나옴
댓글(21)
조건 다르다고 싶으면, 그게 시작임. 뭐 계속 변하더라
처음에 바로 컷하고 빠이빠이가 좋움
이래놓고 일할 사람 부족하다 징징대는 세상ㅋ
수준 미달인 면접자도 있지만
수준 미달인 회사, 면접관들도 수두룩 하지.
인원 다찬거면 빨리 내리던가 죄송하다고 면접비를 주던가 해야지..
정직하게 적은면 안오니까 허위로 적네
판매 업무에서 택배는 너무하지 않나
경기가안좋아서 알바자체가 줄어들어서그런지 좋은자리는 컷되게빠르고 아닌거 대부분장난친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