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31일
홈플러스 한 지점에서 한 부부가
7만원 어치 절도 했다면서 신고함
해당 부부는 장기간 경찰 조사는 물론이고
경찰측에서 주변 이웃 상대로 부부 사진을 보여주면서
탐문한지라 동네에서 도둑이라는 소문이 남
부부측은 절도 한 적이 없어서
홈플측에 증거 공개하라고 압박
올 8월 CCTV 확인했는데
CCTV에는 절도 증거가 전혀 없었고
홈플러스 측에서도 이를 알고 있었음
근데 직원이 해당 부부 카트에 물품을 넣은 것 같다
라는 발언을 정황 증거 삼아 신고했던 것
근데 홈플러스측 공식 사과는
아내분에게 스트레스 줘서 죄송
우리가 의도한게 아니라서 안타깝다 이런식이라
동네 주민들이 해당 마트가 홈플러스라고 까버렸고
일부 언론사가 물기 시작함
그러자 언론 노출 줄이려고
뜬금없이 당당치킨 1000만개 팔았다 같은 뜬금없는 홍보 기사를 냄
피해자 측에서는 현재 법적 대응 검토중
홈플러스는 본인들 상호도 까지니까
피해자측에게 합의금으로 30만원 준다고 해서
더 욕처먹는중임
댓글(50)
홈플 본사 홍보쪽 사람 사겨봤는데 사람 새끼가 하나도 없더라 ㅋㅋ
우와. 마트만 가도 누명을 쓰면 이거 무서워서 가겠나.
경찰이 다루기엔 CCTV가 너무 고등장비인건가
저거 직원이 본사에 채널티 안받고 대충 덮으려고 30 부른거같은데
일 존나 크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7만원 절도사건에 집까지 찾아가서 탐문수사가 맞냐?
첨부터 CCTV 돌려보면 끝날 문제 아닌가?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경찰도 CCTV 안보고 저 지랄한거잖아? 홈플러스쪽도 저건 사과도 합의도 아닌거고
무죄추정은 개나 주고. 수색영장 받고 집으로 찾아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