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베스토스맨.
불이 붙지 않는 재질인 아스베스토로 무장해서 불을 쓰는 휴먼토치와 싸우는 빌런.
이 아스베스토는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석면'.
발암물질 함유로 유명한 그거 맞음
당시엔 석면이 발암물질인걸 몰라서
박사씩이나 되는 지식인인데도
석면장비를 착용함
결국 현재에 와서 이 석면남은...
석면때문에 암 걸릴까봐
대낮에 발생한 대치상태에서 해가 저물때까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자
끝내 좌절하는 모습.
심지어 자기 숙적인 휴먼토치도 이미 죽어서
의욕도 상실함
"사실 난 사악한 계획 같은 건 없어. 그냥 휴먼 토치한테 복수하고 싶었을 뿐이야. 근데 걘 이미 죽었지..."
댓글(26)
석면맨. 가까이가면 퍠와 각종 장기에 도트뎀 입는건가...
자기는 면역이야...?
아니 암 걸려있음.
저 뒤에 암으로 죽어서 장례식 한다더라
방염빌런에서 독빌런이 되었네 ㅋㅋㅋ
휴먼토치가 암 걸려 죽은 거야?
참고도 저 복수한다는 말에 반응이 살아 있는게 최고의 복수라고 하잔아 근데 넌 그것도 실패하고 있네
데드풀 이 나쁜 자식
아니 왜 휴먼토치가 먼저 주거요.
네가 먼저 가서 기다려야죠
유리섬유맨으로 갈아타자
그리고 극심한 가려움을 겪으며 살게되는데...
스파이더맨: 석면따위...
헐크: 그러게
라디오액티브맨: 빌런 포기해라
(석면보다 훨씬 독한것에 노출된 캐릭터 많을 텐데 슬퍼하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