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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그나마 현기가 AS좋다라더니 그 장점 마저도 ㄷ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저는 모듈 갈고 세팅 다시하면 되겠지 했는데
모델이 많아진건 좋은데 부품 수급이 어려운가 보네요.
10년 넘은 내차는 고장나면 끝인가?
그렇진 않아요.
해당부품 수요가 어느정도 확보되면 그때 생산하니까 늦더라도 수리는 가능.
다만 국산차의 경우 바로입고 바로수리 라는 인식에 따라 외제차는 관대해도 국산차는 가차없는
잣대가 있어서 기다리기 짜증날뿐.
자동차 부품의 경우 인기차종의 수요가 많은 부품들은 항상 a/s용으로 양산과정에서 일정부분
정기적으로 생산을 해 놓습니다.
다만 위의 사례와 같이 부품이 없어 a/s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이 경우 대부분 수요가
많지 않거나 고장사례가 거의 없어 부품을 확보하기가 애매했을거 같습니다.
사실 부품을 미리 보유하고 있으면 소비자는 좋긴 한데, 차가 부품이 한두개로 이뤄진것도 아니고
모든 부품을 모두 보유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올드카의 경우 간혹가다 A/S발주가 떨어지면 막 창고 뒤져서 몇십년된 금형 꺼내서 다시 금형 수리
하고 시험생산 해보고 제품 대여섯개 찍고 다시 창고에 넣어 두는데, 이게 사실상 납품업체도 그
렇고 자동차도 그렇고 다 손해가 막심합니다.
그러자면 해당부품 수요가 어느정도 모일때까지 차를 정비소에 잡아놓다가 몇개라도 생산가능시점
에 오더가 떨어지겠죠.
안그러면 차 1대 수리하고 나머지 잉여부품은 모두 악성재고로 전락하는 결과가 나오니, 누가 그
러려 하겠습니다.
청렴결백한 자게이들은 그게 소비자를 위한거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자게이 대부분이 직장인 이
란걸 추측해 볼때 회사가서 그런얘기 하면 경영 측면에서 정리대상.
그럼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올드카이거나 비인기차종인거냐? 그건 아니죠.
인기차종 이지만 저 부분이 고장난 사례가 극히 적거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A/S용으로 부품확보
를 안해놓은걸로 보이구요.
어쨌거나 차를 만들었으면 A/S용 부품은 확보해 놔야하지 않냐.. 라는 물음엔, 비싸서.. 라거나
A/S용 만들 만큼의 생산량도 따라주지 않아서.. 로 답해볼수 있겠네요.
훙기차에서 연구용으로 연구소 드가듯
동일차종 3년간 신나게 몰고 싼타페하브 9개월째 타고 있는데, 고장도 그렇지만 부품이 없다니 걱정되네요 ㄷㄷㄷ
교체하고 난뒤 보증기간은 어찌되나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