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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벌집술이잖아...!
근데 입구보다 큰 벌집이 어떻게 만들어진거지
작은 벌집을 뚜껑에 붙이고 좀 커질때까지 냅뒀다가 그 다음에 담가버린게 아닐까 시 음
노봉방주 만드는 과정 보면 벌집을 한번 증기로 쪄서 안좋은 성분들을 날려보낸다고 하는데, 이렇게 쪄낸 벌집은 한동안 부드러워져서 저렇게 벌집 크기보다 작은 병 입구도 꾸겨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다닐때 과학실에 가면 액침표본 왠지 모르겠지만 잔뜩 있었음
교재는 아닌거 같았음
쓰는 일이 없었음
아무튼 병에 담궜죠?
아무튼 보존했죠?
병에 알코올을 넣어서 보존함 맞자나?
마실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