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최대 약 5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음이 발견되었다. 시추 작업만 들어가면 못해도 약 8천만 배럴 규모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음에도, 당시 총리인 저신다 아던은 환경 보호를 위해 뉴질랜드의 모든 시추 작업 등 금지한다고 밀어붙였다.
이에 야당은 거세하고 반발했지만 아던 총리는 무시하고 원유 채굴 금지령을 내렸으며 이로인해 뉴질랜드는 심각한 경제 위기의 신호탄을 날렸다.
결국 2024년 現 총리 크리스토퍼 럭스는 나라 경제 붕괴 직전인 상태를 수습하기 위해 금지령을 해제하고 황급히 시추 작업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댓글(39)
나라 붕괴 직전이면 뉴스라도 나왔을 거 같은데 내가 못 본 건가
야당이 거세함?
거세하고 뭐???
뉴질랜드가 심각한 경제위기? 은근슬쩍 포항 유전 당위성 설명하는 가짜 뉴스 아닌가 의심이..
타이틀 얻고싶었나? 나라가 망하는걸 선택하다니 ㅋㅋ
하필이면 그 다음해말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젠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함 ㅋㅋ 근데 뭐 지금 안힘든 나라가 없겠냐만
저걸 이유로 경재가 붕괴한거면 저거말고는 답이 없었을 때나 그런거지
저 이후 얼마안가서 코로나 터진거 생각하면 저거 때문이라기보단 그냥 터진걸
저거랑 연관지어서 까는거아님?
뉴질랜드가 저거 없다고 망할 나라였다면 벌써 수십번은 망했겠지 ㅇㅇ
ㅋㅋㅋ 10년도 안지나서 황급히 해제 ㅋㅋㅋ
솔직히 환경보전이 아니라 자원비축으로 보이긴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