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바오안 지역에 있는 전자담배 공장인데
QC 공정에서 작업자들이 직접 입으로 테스트함
1인당 하루에 8천개 정도 테스트하는데, 바쁠때는 1만개까지 테스트한다고
이 유튜브 영상 취지는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고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공장측이 깨끗이 청소, 정돈하고 촬영팀도 최대한 좋은쪽만 보이게 찍은거
왜냐면 저 유튜브 채널은 흥미로운 공장 프로세싱 소개하는척하면서 중국 공장들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연결해주는 채널임
문제는 위 촬영에 소개된 제품은 ko~~~사의 1회용 전자담배다보니 완전 일체형 구조라
QC공정 후 재조립이 불가능해서 작업자들 입과 닿은 부분만 닦고 바로 출고됨
댓글(26)
한명이 코로나 걸렸으면 어캄? 아니면 성병같은거
니코틴 없이 기능 qc만 하는건가보네
그래도 1화용(이미사용)은 좀
본문보니 니코틴 들어있는 상태로 검사하는듯
내부에 니코틴 안넣고 물만 넣으면 폐는 괜찮을거긴한데
입닿는부분 빨대같은걸로 길쭉하게 뽑으면 될건데 저걸 하나하나...
수증기만 마시나
저거 폐까지 안마셔도 구강점막만으로도 어느정도 흡수되지 않나?
왜 저게 잘못된거라 생각못할까..
전담이라도 덜 헤로운 게 아닌데
왜 스스로 명줄을 깎는건지 이해 못하겠다
돈을 얼마주든간에 생명이 우선 아닌가?
돈 못벌면 죽음
1회용 전담이 있는줄 몰랐네
랜덤검사라해도 양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