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열린 통신소위에서도 방송 또는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통해 인지도는 있지만 사실상 일반인에 가까운 개인 2명이 나무위키 내 노출 정도가 높은 전 연인과의 사진, 가족·학력 등과 관련한 잘못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며 삭제를 요청했으나 전례에 따라 '해당 없음' 결정이 났습니다.
개인정보 삭제 요청건에 대해 보류했다
그러나 방심위원들은 이러한 심의 방향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본인이 직접 나무위키 같은 사이트에 정보 삭제를 요청했을 경우 이를 받아들이는 게 합리적이라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삭제 요청하면 이건 되어야 한다 라는 의견
이에 따라 방심위는 법조인 등이 포함된 통신자문특별위원회에 해당 사례들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자문위원회에 의견 받겠다
이게 차단이니 뭐니
다른 이유가 없음
그건 다 사견이지
댓글(17)
팩트) 표현의 자유 운운하는 X무위키는 즈그 입맛에 맞는 검열이 잘만 일어나는 곳이다
애초에 파라과이에 회사 차린 것부터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