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사가의 최종장입니다!!
"오딘이 나오겠군"
전사의 왕같은 위엄??
아니면 좀더 음험한 마법사에 가까운 원전을 기반으로 이런 현자처럼??
..........어........미소녀 TS를 할리는 없고
"여튼 최종보스이자 아홉국가의 수장에 걸맞는 포스를........."
?
뭐야 이 병약한 할아버지는!!!!!!!!!!!!!!!!!!!!!!
물론 게임을 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 '병약한 할아버지'가 제일 무서운 놈이었다.
다만 그거랑 별개로 캐릭터의 컨셉이나 배우 선정, 연기 등에 있어서는 호오가 꽤 있었다나.
댓글(27)
허약해보이는데 개잘싸움
겉모습에 현혹되면 ㅈ됨 그냥 완전 미친 힘법할배야
센 것도 센 거지만
음험하고 영악함 캐릭터가
저 캐릭 성우 양반이 매우 숙련된 배우임.
웨스트윙 1시즌의 공보담당관으로 나는 기억에 남아 있는데
"유능한 유태인 변호사" 목소리하면 생각나는 딱 그런 목소리
그래서 오히려 나는 대단히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오딘 연기할때도 질문을 던져놓고 "No!" 하면서 자문 자답하는 말투가 엄청 중독됨
근데 오딘은 신화에 따라 느낌이 다른 놈이라 쥐새끼같은 설화도 생각하면 너무 잘 어울렸기도 해 ㅋㅋㅋ
가스라이팅이 장난 아님
하는 유저도 혹하게 만드는 말빨 ㅋㅋㅋ
마음에 상처를 받은 크레토스찡ㅋㅋㅋ
가스라이팅의 신
Rpg는 할배 캐릭을 조심해야해..
약하고 초라한 할배처럼 보이는 저 모습도 결국 본인의 전략이라 캐릭터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음
다만 최종전에서 그 고함소리가 너무...
https://www.youtube.com/watch?v=JV4FtxuYQ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