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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근데 우리나라 영화값 정도면 싼편이란게 아이러니
영화표값비싼 나라들 보면 영화산업이 침체되어가는게 보임.
바로 옆에 일본처럼.
최민식이 작품성이 분명하면서 흥행한 작품으로 본인이 출연한 파묘를 들긴 했지만
반례로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도 있어서... 참 어렵긴하지.
헤어질 결심의 경우에는 코로나 끝물이라 아직 극장 관객 회복 덜된것도 있고 박찬욱 이름값때문에 뭔가 거부감 드는 내용이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심리도 있긴 했다고 봄.
"이렇게 만들면 좋아하겠지? 히히" 보다 "봐라 시발 내가 존나 이런 개쩌는거 만들었음"이 터질 확율이 높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