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 코치로서
전 프로 큐베가 플러리 팀으로 온 상황
(일단 형 나 배고파)
(복선)
이후 정석대로 했는데 진판에 대한 피드백
(이 팀에서 미드는 인간젤리(주 포지션 서포터)이다)
(이 팀의 현 서포터는 전 프로 순당무)
(아주 찰지게 때려박는 큐베)
(빡침)
(이미 다 해봤다고!)
(시무룩한 인간젤리)
(형이 전 프로라 모르는데 자낳대는 그런데가 아니야)
(큐베 : 아니 상식이 없나? 자낳대에서 조합을??)
(조합 반쯤 무시해버리고 하는데 승승장구 중)
(역시 자낳대는 신큐베)
(자신의 생각이 모두 부정당하는 중인 창밥씨)
(결국 서랜을 받아내며 승리)
(필요하면 달아놓는다고 했지?)
(큐베님 해줘용)
(형이 전 프로라 모르는데 자낳대는 그런데가 아니야2)
(0에서부터 시작하는 롤 생활)
(큐베 : 아 씨1발 창밥이형!)
(쭈굴)
(큐베 : 지금까지 뭘 들으셨습니까?)
(교육의 성과가 나오는 강찬밥(31)씨)
(다년간의 경험으로 자낳대 고수가 된 큐베)
(큐베의 밴픽 코치 후, 다음팀과의 스크림에서도 또다시 승리)
(혼나는 연장자이자 전 프로)
(팀원들 : 까르륵까르륵)
(이용 요금 추가)
(피드백 후, 또 다시 승리)
(이 남자, 놓치면 안된다...!)
(그 와중에 정신 못차리는 창밥씨)
(형이 전 프로라 모르는데 자낳대는 그런데가 아니야3)
댓글(2)
ㅋㅋㅋㅋㅋ
바둑 두다 와서 바둑판 보면서 집 지을거 생각하고 있는데
자낳대는 바둑이 아니라 알까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