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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교수 뿐만 아니라 사람이 진짜 알량한 권력만 쥐어도 본성이 나오더라.
저런 짓을 해도 자기한테 돌아오는 불이익이 없다는걸 알게 되는 순간 잘못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게 되고
그게 점점 쌓이면서 그냥 보통 사람들과는 가치관 자체가 달라진 괴물이 등장하더라고.
당장 노조 있는 곳에서 일하다 보면 노조 간부들이 사업주보다 더 같은 직원들한테 악독한 경우 적지 않다...
코난에서 나올 동기인데
대학원생을 노예로 보는 인간이 너무 많아.
죽창이 필요하다
존중은 공포에서 나오는걸 보며 인간의 본성에 대해 씁쓸했던
저러고 대학원생 잘 대해주기 시작했단 교수들도 몇 년 안 가서 원래대로 돌아감